책을 펼치는 방법

고민을 떠올리고 손을 얹으세요

컴퓨터에서는 초록색 책 표지를 마우스로 누른 채 약 2초 동안 기다립니다. 휴대폰에서는 손가락으로 표지를 누릅니다. 준비됐다는 안내가 나타나면 손을 떼세요. 별도의 펼치기 버튼 없이 책이 열립니다. 짧게 눌렀다 놓으면 책은 열리지 않습니다.

소리 내어 고민을 말해도 되고 마음속으로만 질문해도 됩니다. 현재 체험은 음성을 듣거나 녹음하지 않습니다. 말한 내용과 문장 선택은 연결되지 않습니다.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표지로 초점을 옮긴 뒤 스페이스 또는 엔터 키를 약 2초 누르고 놓으면 됩니다.

우연히 만난 답을 읽는 세 가지 방법

먼저 문장을 그대로 읽어 보세요. 즉시 맞다거나 틀렸다고 판정하기보다, 어떤 기분이 먼저 드는지 알아차리는 데 써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은 아니야”라는 답에 안도한다면, 이미 서두르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책이 마음을 알아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음으로 사실과 해석을 나누어 보세요. 문장은 무작위 결과이고, 그 문장을 읽으며 떠올린 생각은 당신의 해석입니다. 중요한 선택이라면 확인할 정보, 상대와 나눌 대화, 실제 조건을 따로 살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작은 행동 하나를 떠올려도 좋습니다. 무엇을 확인할지 메모하거나, 아직 결정하지 않기로 정하거나, 잠시 쉬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답을 마음에 담지 않고 그냥 웃고 넘겨도 이 책을 잘못 이용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묻기와 언어 선택

답을 읽은 뒤 “다시 물어보기”로 책을 닫고 새로 펼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반복한다고 예측의 정확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상단 Language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바꾸면 2,000개 모두 같은 페이지의 번역을 보여줍니다. 다른 언어는 현재 80개이며, 번역이 없는 페이지에서는 다음 고민으로 돌아간 뒤 언어를 바꿀 수 있습니다. 문장 저장은 기기에 텍스트 파일을 내려받으며, 공유는 기기에서 제공하는 공유창이나 클립보드를 이용합니다.

오늘 당신에게 열린 세 장

하루에 세 번 책을 펼칠 수 있습니다. 책 옆의 초록색 세 칸이 남은 횟수이며, 답변이 나타날 때 한 칸씩 비워집니다. 짧게 누르기, 언어 변경, 저장과 공유에는 횟수를 쓰지 않습니다. 세 장을 모두 펼쳐도 마지막 답변을 읽거나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간 자정에 다시 세 장이 열리며, 안내되는 다음 이용 시간은 기기의 시간대를 따릅니다.

횟수는 같은 브라우저의 로컬 저장소를 기준으로 합니다. 새로고침하거나 같은 브라우저에서 탭을 다시 열어도 유지됩니다. 다른 브라우저·기기나 데이터 삭제 후에는 공유되지 않습니다. 브라우저 저장이 차단된 경우에는 현재 페이지 안에서만 제한됩니다.

기본 세 장을 모두 펼치면 “오늘 사용량 딱 한 번 더”로 하루 한 번 추가 세 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 세 장까지 사용하면 오늘은 종료되며, 다음 날 기본 세 장으로 다시 시작합니다.